오늘은 제가 다양한 핸드크림을 시도해 본 후,
저같이 변덕스러운 사람에게 재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킨 핸드크림에 대해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그 핸드크림은 바로 CNC의 마이크로실버 핸드크림인데요.
CNC 마이크로실버 핸드크림은 독일의 CNC라는 회사에서 제조되었습니다.
독일 제품답게 품질과 성분에 있어 매우 뛰어난 것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이전에도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핸드크림계의 명품 브랜드인 록시땅의 핸드크림을 사용해봤지만,
CNC 핸드크림의 흡수 속도와 사용감은 록시땅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피부에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면서도 불쾌한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저는 성격이 너무 예민해서 핸드크림을 바르면 손바닥에 은근히 끈적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손바닥만 물로 헹구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마이크로실버 핸드크림은 절대 그럴 일이 없더라고요.
CNC 마이크로실버 핸드크림은 약간 회색빛을 띕니다. 은이 들어가서 그렇겠죠?
펴 바르는 중간에 찍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은 펴 바르자마자 얼마 안돼서 찍은 사진인데 흡수력이 대박이죠.
이 핸드크림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순도 99.5% 이상의 은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실버는 자연적인 살균 및 항균력을 가지고 있어, 손의 청결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핸드크림은 세포 활성화 및 재생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보습을 넘어서 피부결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적인 크림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도 은의 효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결론을 내리자면 단순한 보습을 넘어선 핸드크림이라고나 할까요?
CNC 마이크로실버 핸드크림은 단순한 보습제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이 제품은 피부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결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손 만이라도 천천히 늙어주길.
제가 다양한 제품을 시도해 본 후, 결국 재구매 의지를 불태우며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이 핸드크림을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혹시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 중에,
보습력이 좋으면서 흡수력이 대박 좋고 끈적이지 않는 제품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