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효능 및 종류
우리는 살면서 한 번쯤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된다. 피부에 염증이 생겼거나, 눈에 염증이 생기면 병원을 방문에서 항염증약을 처방받게 되는데,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약이 대부분이다. 또한 크림, 로션, 연고를 포함한 다양한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그것들은 또한 거품과 샴푸에도 존재한다. 치료하려는 상태에 따라 한 제형이 다른 제형보다 우수할 수 있다.
국소 스테로이드는 얼마나 강력한지에 따라 다양한 등급으로 분류된다. 예를 들어, 제제와 활성 성분은 효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중 일부이다. 가장 강력한 스테로이드에는 모든 형태의 클로베타졸과 베타메타손(디프롤렌) 젤 또는 연고를 포함한다. 이보다 덜 강력한 스테로이드들이 있는데 하이드로코르티손, 알코메타손 등의 스테로이드제가 그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 가장 안전한 스테로이드제는 적당한 효력을 가진 스테로이드제이다. 만약 당신이 장기간 또는 상당한 표면적에 국소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면, 당신의 의사는 그것들을 처방하거나 제안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의 증상이 더 심하다면, 당신의 의사는 아마도 더 강한 국소 스테로이드를 추천할 것이다. 약국에서 약을 받으면 그 약의 상세설명란에 부신피질호르몬제라는 이름이 적혀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필자가 말하고 있는 스테로이드이다. 이 약은 알약 형태로 먹어도 굉장히 쓴 맛이 나기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어린아이가 섭취할 경우가 생긴다면, 꼭 알약을 섭취할 수 있는 훈련을 받고 알약 형태로 먹도록 도와주는 게 좋을 것이다. 우리 몸에 스테로이드를 흡수시키고 나면 염증과 면역반응을 억제시켜주고 여성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열이 나거나 통증이 있을 경우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게 도와준다.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법
나는 스테로이드를 자주 복용하는 편이다. 눈에 염증이 수시로 다시 발생하기 때문이다. 염증이 심할 때에는 경구 투여약과 안약을 동시에 사용하기도 한다. 안약만 사용할 때보다 경구 투여약을 함께 사용해야 염증을 줄이는 속도가 빨라진다.
의사가 특별히 달리 지시하지 않는 한 약물과 함께 제공되는 환자 정보 전단의 지침을 준수해야한다. 그것은 적용의 양과 빈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주일에서 2주일 동안, 대다수의 환자들은 하루에 한두 번만 약을 먹으면 된다. 의사들은 때때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것을 덜 자주 사용하라고 충고할 수 있다. 상처 입은 피부 부위만 약물로 치료해야 합니다. 피부에 작은 코팅을 한 후 털이 나는 방향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야 한다.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연화제를 모두 사용할 때는 유연제를 먼저 발라야 한다. 그리고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을 30분 정도 보류한다.
스테로이드제 사용 시 피부 부작용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게되면 즉각적으로 피부가 얇아지는 것을 고려한다. 이것은 잘 알려진 잠재적인 부정적인 결과이다. 강력하고 매우 강력한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과도하게 규칙적으로 장기간 쉬지 않고 사용할 경우 피부 위축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중단되면 초기 피부 얇아짐이 사라질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평생 지속되는 흉터가 생길 수 있다. 이 흉터는 일반적으로 팔꿈치와 무릎의 주름, 팔 아래, 그리고 허벅지 윗부분에 나타난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복용한 적이 없는 청소년과 청소년에게도 흉터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요즘은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처방된 대로 투여될 때 영구적인 피부 위축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한 후에 사용을 중단해버리면 금단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보통 성인의 경우 1년 이상 사용한 경우이다. 근데 이럴 때에는 정말 심각할 수도 있다. 약의 사용을 끊어버릴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홍조 또는 피부 톤의 변화(검은 피부에서는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음) 열린 상처, 발진, 화상, 따끔따끔함, 가려움 또는 피부 벗겨짐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했다면 의사와 상의해 치료 계획을 재검토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