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에는 잘 몰랐던 은행이었는데
이자가 높은 파킹통장을 찾다가 알게된 곳이다.
여러 저축은행에 이자높은 입출금통장을 개설하고 싶은데 사람마다 입출금통장 개설은 20일에 한건씩 가능하기 때문에
기다렸다가 개설하고를 반복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이나 ok저축은행도 유명한 것 같은데, 5천만원까지만 통장에 넣어놓는 것을 가정했을 때 페퍼저축은행의 파킹통장이 가장 이자가 높은 것 같다.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디지털페퍼를 검색해서 다운받으면 된다.
모바일 위주의 은행이다 보니 웹사이트는 간결했다
사이트에 가면 여러가지 상품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오늘 포스팅할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 즉 입출금통장은
페퍼스 파킹통장3 이다.
무려 금리가 세전 3.8% 이다. 이보다 더 높은 입출금통장은 아직 못본 것 같다.
그런데 5천만원까지만 세전 3.8% 이고 그 이상은 1% 로 적용된다.
페퍼저축은행의 파킹통장에는 돈을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준다고 한다. 그런데 이자는 토스뱅크 처럼 매일 받을 수는 없고 분기에 한번씩 몰아서 준다.
송금수수료도 면제이다. 무료로 송금이 가능하다. 입출금통장을 가지고 있으면 수시로 입출금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송금수수료를 신경안쓸 수가 없는데, 송금수수료까지 무료라고 하니까 개설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출금통장이다.
5천만원까지만 3.8% 적용이지만 예금보험공사에서 개인이 은행마다 입출금통장에 보관한 금액의 5천만원까지만 보장해주기 때문에 5천만원 그 이상은 또다른 저축은행이나 다른은행에 보관하는 것이 좋을 수 있겠다.
요즘 상황이 경기가 안좋아서 앱테크니 짠테크니 푼돈 모으는 것에도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고, 물론 나도 포함이다. 이왕이면 돈을 넣어놓을 것이면 이자를 많이 주는 은행을 찾게 마련인데, 파킹통장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